성균관대학교 지능형멀티미디어연구센터
성균관대학교 지능형멀티미디어연구센터는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사업뿐만 아니라 실감미디어공학과의 여러 연구 사업들을 위해 개소된 연구소(센터)로서 VR/AR/XR 기술들을 아우르는 실감미디어 기술뿐 아니라, Nerf/INVR/생성형AI 등의 인공지능 기술을 포함하여 지능형 멀티미디어 연구에 관한 전반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지능형멀티미디어연구센터는 정부의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사업’의 취지를 보다 거시적 관점에서 ‘미래 실감형 메타버스를 위한 기술과 콘텐츠 2트랙을 선도하는 기업 친화적 글로벌 리딩 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비전을 세웠다. 이를 위하여 <그림 1>과 같이 5대 핵심기반/응용 기술을 정의하고, 이를 위한 커리큘럼의 이분화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구성하였다. 궁극적으로 첨단, 글로벌, 융합, 그리고 창의를 겸비한 글로벌 창의적 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그림1> 성균관대 지능형멀티미디어연구센터 비전과 목표
지능형멀티미디어연구센터는 이와 같은 비전과 목표를 위하여, <그림 2>와 같이 메타버스 특화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실감미디어공학과 대학원 교육과정을 구성하였다. 메타버스 5대 핵심 기반기술로 영상처리, 그래픽스, 인공지능, 플랫폼, 인터랙션 기술을 구성, 5대 핵심 응용기술로 XR스튜디오, 문화콘텐츠, 트랜스미디어, 디지털휴먼 및 치료제, 그리고 메타버스NFT 기술분야를 구성하였다. 테크(기술)와 콘텐츠의 두 트랙을 축으로 현재, 약 7:3의 비중으로 학과를 운영하고, 개설 교과목 중 25%이상을 기업체 팀티칭 과목으로 산업에서 사용될 기술과 콘텐츠를 대학원 과정에서 미리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그림2> 실감미디어공학과 대학원 교육과정
지능형멀티미디어연구센터의 목표 및 방향
성균관대학교 지능형멀티미디어연구센터(메타버스융합대학원 사업단)의 목표 및 차별화 방안은 다음의 기업친화적, 글로벌화, ICT기술과 콘텐츠 융합형의 3가지 방향으로 목표와 운영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첫째, “Industry Friendly” 학과를 운영한다. Industry Advisory Board(IAB: 기업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년 1회 이상의 미팅과 성과 공유 및 평가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친밀한 산학 연계 프로세싱을 구성하여 산업계, 기업의 요구에 맞는 커리큘럼 구성 및 과목 설계를 진행하며, 기업 참여 팀티칭 과목을 25% 이상 운영하고, 대학원 학생의 기업으로의 (전원 100%) Intern 의무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둘째, “Global Experience”를 중시하는 학과 운영이다. 미국/유럽 등의 지능형 실감미디어와 관련된 Leading Labs 및 XR국제공동협력과제 등 활발한 인적교류를 계획하고 있으며, 25% 이상으로 선발된 학생의 해외 연수(석사 3개월, 박사 6개월)를 계획한다.
마지막으로 “ICT 기술과 콘텐츠가 융합”된 학과 운영이다. 성균관대 SW융합대학 내 글로벌융합학부를 학부 모체로 성균관대 인문사회 캠퍼스의 융합을 목표로 한 첨단대학원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CS/EE 전공 기반 기술과 콘텐츠 기술의 융합 (7:3) 및 주요 응용 기술을 습득하고 영상처리, 그래픽스, 인공지능, 콘텐츠, 인터랙션, 영상, 문화기술 등의 융합하는 학과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