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오석희 PD, 실감미디어공학과 방문 미팅
2023-05-19문화체육관광부 오석희 PD가 5월 17일 오전 11시 성균관대학교에 방문하여 실감미디어공학과 교수진 (김장현, 장병희, 류은석, 김재광, 오하영, 민무홍 교수) 및 김재현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과 문체부 과제기획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오찬을 함께 하였습니다. 실감미디어공학과의 콘텐츠 분야에서 추후 문체부의 수요조사에 응하고 과제를 기획해 나아갈 좋은 논의가 되었습니다.
정부, AI·메타버스 대학원에 각각 50억원대 투자..."AI・메타버스 분야 융합 인재 키운다"
2023-05-19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I・메타버스 분야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원 사업에 신규 대학을 선정하고 지원 계획을 밝혔다. 최근 AI・메타버스를 비롯한 관련 산업이 급부상함에 따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의 중・장기적 교육 정책에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류은석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교수는 <녹색경제신문>에 “AI나 메타버스는 타 산업 분야에서 융합되거나 기술이 접목됐을 때 시너지가 날 수 있다”며, “향후 기술이 고도화되고 안정화됨에 따라 실제 산업계에서 주목하거나 적용되는 기술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AI융합혁신대학원 사업에는 동국대학교・부산대학교・아주대학교・전남대학교가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사업에는 건국대・성균관대・세종대가 신규대학으로 선정됐다.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 사업은 기업이 직접 교육과정 설계 및 강의, 공동연구 등에 참여하고, 대학은 기업과 협력하여 산·학 공동 인공지능융합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역 및 산업 수요에 특화된 실전형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교차 인턴십, 교육과정 공동 개발, 취업 연계 등을 통해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원 기간은 2022년부터 2026년으로 대학당 52억 5000만원을 지원해 석·박사급 인공지능 융합인재 1260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성균관대학교 SW융합대학 실감미디어공학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지원사업 신규선정
2023-05-15성균관대학교 SW융합대학 실감미디어공학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재양성사업인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2023년 남은 기간 5억원, 이후 연간 10억원씩 총 6년(4+2년, 단계평가)간 5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매년 20명 이상의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을 신규로 받아 교육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가상융합세계 서비스를 선도할 최고급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작년 2개 대학 선발에 이어 올해 3개 대학(성균관대학교,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이 선발되었다. 성균관대학교 SW융합대학 실감미디어공학과는 성균관대학교에서 반도체, 실감미디어 등 5개 첨단분야 인재 집중양성을 위해 신설한 일반대학원 학과 중 하나로서 성균관대학교 서울 캠퍼스에 신설되었다. 본 학과는 성균관대학교 본부의 특별지원으로 3년간 선발된 입학생 전원에게 모든 등록금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장학금 지원 정책과 기업 친화적이며 융합적인 교육모델을 구축한 것, 그리고 해외대학으로 대학원생을 파견하고 공동 연구/협력하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실감미디어공학과(학과장 류은석 교수)는 이번 인력양성 사업의 지원을 통해 실감형 메타버스 ICT기술과 문화/영상 콘텐츠 기술 모두를 선도하는 기업 친화적이며 융합적인 글로벌 리딩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메타버스 전분야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및 콘텐츠 기획/제작/프로모션/출시 등을 포괄하는 메타버스 산업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